이수정 “김건희 이력, 허위보단 과장” 추미애 “남편 편 무조건 내 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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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배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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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재일 | 2021년 12월 21일 | |||||||||||||||||
| 제보 횟수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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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윤 후보는 이수정님 남편의 절친인데, 남편의 편의 잘못을 서울대 잘못이라고 우기신다"며 "한 편이 되면 공정의 잣대도 달라지는가"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건희 씨가) 서울대 특수대학원에서 EMBA라는 2년짜리 석사 과정을 하신 것은 지금 확인이 되고 있다. (서울대) MBA 과정이 있는데, 또 다른 EMBA라는 과정을 만들어서 결국은 기업체의 대표들을 목표로 토·일요일 교육 과정을 운영하면서 2년짜리 석사를 발급한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그 석사 학위를 받은 사람 입장에서는 ‘석사’라고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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