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임명으로 사회정의·윤리 붕괴"…대학교수 1000명 시국선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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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일 | 2019년 9월 16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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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대하는 대학교수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국 800여 명의 전·현직 교수들이 조 장관의 임명을 규탄하고 장관 교체를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에 서명했다. 시국선언문 서명을 받기 시작한 지 3일 만이다. 특히 조 장관이 휴직계를 제출한 서울대에서 가장 많은 35명의 교수가 시국선언문에 서명했다. 16일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에 따르면 정교모는 지난 14일부터 조 장관 교체를 촉구하는 시국선언문 서명을 받기 시작해 이날 오전 8시 기준 171개 대학 소속 773명 교수의 서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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