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에 피살사건 책임 떠넘긴 北… 한마디 반박도 못한 정부 공유하기
미디어 조선일보
기자 양승식
게재일 2020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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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30일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 사살·소각 사건에 대해 “자기 측 주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남측에 책임이 있다”며 우리 측에 책임을 미뤘다. 지난달 25일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통지문을 보냈을 때와 달리 ‘적반하장’식으로 태도가 바뀐 것이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이에 대해 반박하지 않았고, “사실 규명을 위한 노력이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원칙적인 입장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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