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원자로 핵심기술 해외 유출…脫원전 선언 2년 만에 '예고된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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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일 | 2019년 6월 17일 | ||||||||||||||||||||
제보 횟수 | 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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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원자로의 핵심 기술이 줄줄이 해외로 유출돼 국가정보원 등 관계당국이 수사에 들어갔다. 전문가들은 2017년 6월 탈(脫)원전 선언 2년 만에 빚어진 ‘예고된 참사’라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17일 “국정원이 한국형 원자로 기술이 해외로 빼돌려졌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관계 부처와 함께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 등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등 원전 공기업 출신의 해외 기업 이직자들이 원전 설계작업 중 취득한 자료를 폐기하지 않고 새로 취업한 외국 기업에 불법 유출한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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