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 생맥주값 20% 오르고, 마트 와인시음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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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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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일 | 2019년 6월 16일 | |||||||||||||||||
제보 횟수 | 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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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호프집에서 판매하는 생맥주 가격이 다음달부터 약 20% 오를 전망이다. 호프집에서 유행하는 ‘맥주 4병+1병’과 같은 행사도 사라진다.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열던 와인·양주 시음회도 앞으로는 보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수십 년 이어져온 주류업계 ‘영업의 룰’이 1개월 만에 싹 바뀐다. 국세청이 지난달 30일 행정예고한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 위임 고시’ 개정안 때문이다. 국세청은 “건전한 술 유통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지만, 주류업계는 강력 반발하고 있다. 정상적 영업활동의 하나이던 판매 장려금을 사실상 금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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